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자 마리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마법소녀 마도카☆마기카]] 7화에 등장한 마녀. 쭈그려 앉아 기도하는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. 본체는 움직이지 않으며 몸에서 나무가 뻗어나오거나 사역마 제바스티안들이 나와서 공격한다. 나무를 이용해 [[미키 사야카]]의 공격을 막으며 제압하는 데 성공하지만 쿄코가 난입했고 결국 반쯤 정신을 놓아 버린 사야카에게 목이 잘린다. 그럼에도 죽지 않고 사역마들이 계속 공격을 가하지만 여러번 난도질당한 끝에 죽는다. --[[버서커 소울|그만 둬! 이미 엘자 마리아의 라이프는 제로야!]]-- 사야카의 광기를 제대로 보여주는 장치로 사용되었으며 이 마녀를 기점으로 사야카가 흑화하기 시작한다. 마녀 설명의 마지막 문장이 참 의미심장하다. 사야카는 이 마녀를 쓰러뜨리기 이전에 '''[[NTR|끔찍한 어둠의 고통을 맛보았으니…]]'''[* 사야카 외에도 다른 주역 마법소녀들도 이 마녀를 쓰러뜨릴 수 있다. [[토모에 마미]]와 [[사쿠라 쿄코]], [[아케미 호무라]] 모두 어둠의 고통을 겪었기 때문. 자세한 건 각 마법소녀의 문서 참조. 또한 토모에 마미는 외전에서 엘자 마리아와 싸운 적이 있다. 아래의 The Different story 관련 서술 참조.] BD판 및 극장판에서는 [[https://youtu.be/1g5OVNdRa8w|전투 씬의 퀄리티가 급상승했다.]][* 비교 영상. TVA판과 BD판. 극장판에서는 BD판에 전용 배경음이 witch world #2로 변경되었다.] 자비 없이 튀기는 피 때문에 사야카의 비참함이 더욱 더 배가되었다. 사실 저 '''피'''의 연출 때문에 다른 마녀들은 몰라도 "이 캐릭터만큼은 본디 인간이었던 마법소녀가 마녀가 되었다"는 설을 뒷받침할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. 마녀의 첫 등장인 7화에서 사야카는 타인에게 희생했지만 보답받지 못하는 현실에 절망하고 보답을 바라는 자신을 혐오하고 있었는데, 끊임없이 타인을 위해 기도하는 엘자 마리아를 상대하고 끝내 잔혹하게 죽여버린 연출은 사야카가 완전히 망가지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. [youtube(0lhX3JVCDH8)] 극장판에서 전용 bgm이 생겼다. 제목은 witch world #2 로, TVA에서 원래 나오던 사야카의 테마 Decretum을 어레인지하고 가사를 덧붙인 음악이다. 사야카와 엘자 마리아 둘의 다르지만 비슷한 입장을 대변하는 듯 절규하는 느낌을 주는것이 포인트이며 카지우라 유키의 노래인 만큼 가사의 의미는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